캐나다 축제에 한국 군인 등장하자 기립박수 터져버린 이유

2016년 캐나다는 버건 지역에서는 오카나간 국악제를 개최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악대는 해당 대회에 아시아국가를 대표해서 초대되었는데요.

당시 캐나다 국악제에서 우리나라 전통악대가 선보였던 멋진 공연은 지금까지도 많은 외국인들의 주목과 관심이 폭발했다고하죠.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칼군무의 정석

어둠 속에 울려퍼지는 아리랑 선율과 함께 천천히 무대 가운데로 등장하는 우리 군악대. 이윽고 모듬북을 비롯해 각종 악대들이 제자리를 잡자, 태평소의 나발로 시작해 웅장한 북 연주로 넘어갑니다.

흥이 넘치는 북 연주가 장 내 분위기를 서서히 고조시켜갈 무렵 긴 장검을 든 사내들이 등장하는데요. 각종 무기들을 사용해 화려한 무도를 보여줍니다.

한국무용 특유의 사뿐하고 가벼운 발놀림과 우아한 손끝이 빛을 발합니다. 이 뿐만이 아닌데요.

판소리의 위력

장구를 맨 여인들의 아름다운 장구 군무에 구슬픈 판소리 가락이 합쳐지고, 무대를 빈틈없이 채우는 군악대대의 모습은 그 존재만으로도 큰 힘을 뿜었습니다.

이윽고 판소리 가락에 맞춰 상모를 돌리는 소고꾼들의 무대가 시작됐고 한 시도 쉬지않고 상모를 돌리는 비보잉에 가까운 군무를 보여주었죠.

기립박수의 현장

공연이 끝나기 무섭게 객석은 환호성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들의 열기가 계속되자 우리 군악대대는 퇴장까지 신명나게 한바탕 축제 분위기를 보여주며 이어나갔죠.

한국 군악대의 멋진 무대를 영상으로 접한 해외네티즌들의 반응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의상부터 퍼포먼스, 음악과 춤 하나하나에 놀라움을 표하며 칭찬을 쏟아내는 네티즌들이 있는가 하면, 한국 전통문화와 깊은 사랑에 빠져 열렬한 반응을 보이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한국 군악대대의 명성

사실 한국 전통 군악대대의 명성은 한국만 제외하고는 세계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인데요. 전통 군악제가 열리기만 하면 지역을 불문하고 그 대회를 휩쓸었죠.

2018년 미국 버지니아에서 열린 군악제에서는 독특하게 태권도 단원들과, 또 ‘어메이징 그레이스’와 엮은 우리만의 무대를 보여주어 미국 관객들의 극찬 세례를 받았죠.

앞으로도 우리 전통 군악대가 세계인의 가슴에 감동을 전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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