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프로에서 “한달에 3000만원 소비”한 남자 연예인 정체 발각

‘텐프로 단골’로 의심받고 있는 남자 연예인의 정체가 발각돼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성매매가 주로 이루어지는 유흥업소 ‘텐프로’에서 한달에 3000만원이나 소비했다는 남자 연예인은 다름 아닌 팝페라 가수 최성봉이었는데요.

최성봉은 갑상선암, 대장암, 전립선암, 폐와 간 신장전이 등의 진단 사실을 두고 암 투병을 하고 있다며 후원금 모금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거짓으로 밝혀졌고, 최성봉은 사과문을 통해 후원금을 돌려주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거짓으로 모금을 한 것에 대해서 “‘코리아 갓 탤런트’ 이후 사기를 당했고 만성 우울증이 극단적 충동으로 이어져 죽음을 대신한 핑계로 하지 말아야 할 암 투병이라는 거짓말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최성봉은 ‘거짓 암 투병’ 활동으로 받은 후원금은 생활비와 채무를 갚는데 썼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10년 전 최성봉을 도와준 지인은 “(돈이 없는데도) 룸살롱 다니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증언했으며, 최성봉과 동업을 계획했던 지인은 최성봉의 제안으로 유흥업소에 간 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게다가 동업을 계획했던 지인은 “(최성봉) 본인 말로는 한 번 놀 때 천만원 가까이 쓴다고 하는 것 같았다”고 증언한 상황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최성봉의 전 여자친구까지 등장해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는 폭로가 나오고 있는데요. 최성봉과 만난지 3개월 되던 날부터 식탁을 발로 차서 깨뜨리거나, 멱살을 잡아 주먹으로 쳤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최성봉은 “텐프로 한달에 3천만원설”과 “데이트 폭력설”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최성봉의 지인이 증언한 “최성봉의 문란한 사생활”

그는 “30대가 되도록 유흥업소와 텐프로를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것은 아니다”며 “하지만 유흥업소에서 10년간 껌과 박카스를 팔며 자라 온 제가 유흥업소에서 한 달에 3000만원 이상 사용한다는 것은 저 스스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성봉의 지인이 증언한 “최성봉의 문란한 사생활”

또 유흥업소에서 수백만원에 이르는 팁을 여성에게 줬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접대 여성분이나 웨이터분들을 보면 어렸을 적 홍등가에서 일하던 생각이 나서 5만원에서 10만원 정도의 팁을 드린 적은 있지만 수백만원을 준 적은 없다”고 항간에 떠도는 소문을 부인했는데요.

최성봉의 해명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그래도 텐프로나 룸살롱은 갔다는 거네”, “듣보잡한테 3천만원 썼다는 루머가 생기려면 얼마나 자주 가야하냐?”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