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비밀이 숨겨져있는 편의점 음식 TOP5


바쁘게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 밥 먹을 시간조차 부족할 때가 참 많은데요. 이럴때에는 나도 모르게 홀린 듯이 편의점으로 향하곤 하죠.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음식들이 가득한 편의점에 들어가면 저도 모르게 행~복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그런데 이런 편의점 음식들에 숨겨진 꿀팁이 있다는 것, 다들 알고 계셨나요? 저도 얼마 전에 알게 된 사실들인데요, 이제는 편의점에 들릴 때마다 유용하게 써먹고 있죠. 아마 여러분에게도 유용한 꿀 팁들일 겁니다. 오늘은 “편의점 음식 꿀팁 TOP 5″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TOP 5 “짜파게티” 컵라면


콕 콕 콕 콕! 비벼먹는 컵라면은 구멍을 뚫어 물을 따라버리는 조리법이 많죠. 그 때문에 컵라면 뚜껑 부분에 ‘여기를 뚫어주세요~’ 하고 동그랗게 표시를 하거나, 아예 특수하게 제작된 뚜껑을 적용해 쉽게 물을 따라 버릴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짜장라면 역시 물을 따라버리는 조리법이 대부분인데요.

하지만 “짜파게티” 컵라면만큼은 다릅니다. 짜파게티 컵라면의 뚜껑을 이리보고 저리봐도 콕콕콕콕 구멍이 뚫린 부분을 도저히 찾아볼 수가 없는데요.


컵라면이라고 너무 대충 만든 거 아냐?!싶으시겠지만, 사실 짜파게티 컵라면은 물을 버리지 않고 조리하는 음식입니다!

실제로 컵라면에 적힌 주의사항을 잘 보시면 ‘물을 버리지 말고 비벼드세요.’라고 적힌 문구를 보실 수 있죠. 조금 어색해서 그렇지, 실제로 해보시면 면이 물을 흡수하기 때문에 적당히 촉촉하고 적당히 짭짤한 짜파게티가 완성된다고 합니다.


봉지라면의 경우에도 수출용은 물을 따라 버리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물을 조금 넣고 한 번에 끓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하죠.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짜파게티의 경우에도 조리법을 바꿔도 된다고 하니, 물버리기 귀찮았던 분들께는 희소식이겠네요! 

TOP 4 “팔도비빔면” 컵라면


편의점에 진열되어있는 팔도비빔면 컵라면을 볼때마다 여기서 저걸 어떻게 해먹지 싶죠. 기존 조리법대로라면 찬물에 면을 헹궈야 하는데, 편의점에서 찬물을 제공해주는 것도 아니고, 마땅한 조리대도 없으니까요. 


하지만 여기서 놀라운 사실! 컵라면 비빔면은 원래 뜨겁게 먹는 제품입니다! 짜파게티와 마찬가지로 컵라면에 적힌 주의사항을 잘 살펴보시면, “뜨거운 물을 부어서 먹는 것”이라고 명시를 해 두었습니다.


초반 출시 당시에는 해당 표기가 없어 상당한 혼란을 일으켰다고 하는데요. 뜨거운 물을 부어 먹는 비빔면 컵라면은 비빔면이라기보다는 라면볶이와 비슷한 맛이 나 기존의 매콤새콤한 맛을 기대하고 먹었던 사람들은 많이들 실망한다고 합니다. 


물론 컵라면 역시 차갑게 먹으려면 어떻게든 차갑게 먹을 수 있겠지만, 봉지라면에 비해 기름기가 더 많은 탓에 그리 맛은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그뿐만이 아니라 봉지라면 보다 내용물이 15g이나 적다고 하니… 더운 여름에 시원한 비빔면이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꼭 봉지라면으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ㅎㅎ 

TOP 3 “농심 육개장”


1982년 11월 처음 출시된 이후 39년째 판매량 1위를 계속해서 차지하고 있는 전설적인 컵라면 “농심 육개장 사발면”~!!! “육개장 맛있고 양이 푸짐하긴 한데~ 그래도 나는 조금 부족해…” 하면서 ‘육개장 큰 사발’을 집어드는 여러분 잠깐만 스탑~!!


기존 “육개장 사발면”의 맛을 기대하고 “큰사발”을 먹었다간 정말 크게 실망할 수밖에 없거든요. 농심 측에 따르면, “육개장 사발면”의 경우 특유의 맛을 위해 나트륨을 상당히 높게 책정했다고 하죠.


그런데, “육개장 큰 사발”에 같은 비율로 나트륨을 넣었다간 건강에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나트륨을 적게 넣었고, 밍밍한 맛으로 출시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큰 컵과 작은 컵은 면발이 익는 속도가 달라서 면의 굵기까지 다른데요. 면과 스프가 다른 컵라면이니… 결국, 이름만 같은 다른 제품이라는 말이죠?


심지어 건더기 내용물 역시 다르다고 하니, 왜 같은 이름으로 만들어서 우리를 헷갈리게 하는지 배신감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거 한 가지 더! 육개장이 하도 인기가 많다 보니 이를 따라 한 제품들이 이렇게 많이 나왔는데… 진짜 원조 육개장은 이 농심 육개장이니, 잘 보고 구매하셔야 해요!!

TOP 2 “너구리 컵라면”


쫄깃쫄깃~ 오동통통~ 특유의 통통~한 면발과 트레이드마크인 다시마로 라면은 너구리만 먹어요~ 하는 두꺼운 마니아층을 가진 “농심 너구리!” 면발이 두꺼워 컵라면으로 만들기 어려워 다른 라면에 비해 늦게 출시된 편이라고 합니다.


아니~ 그래서 맨날 보는 이 컵라면에 대체 무슨 비밀이 있다는 건데~?? 혹시, 귀여운 너구리 마스코트가 그려진 너구리 큰 사발을 잘 살펴보시면 ‘끓는 물을 부으면 하트가 생겨요’ 라고 적혀있는데요. 어디에 하트가 생기냐면… 뜨거운 물을 붓고 3분을 기다려보시면 알 수 있죠.


오오~짜잔!! 너구리 캐릭터의 눈에 하트가 뿅~ 하고 떠오르는 모습! 하지만 아쉽게도, 이러한 하트는 큰 사발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큰 사발의 뚜껑 색감을 살리기 위해 입히는 펫필름이 있어야 이런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


이렇게 하트가 생겼으니 드디어 먹어볼까… 할 때 눈에 들어오는 너구리 속 다시마에도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요. 국물만 내고 버리는 용도인 줄 알았던 다시마가 사실은 완전 고오급이었던 것이죠.


다시마를 납품하는 사장님의 말에 따르면 다시마 중 고급인 완도산 중에서도 가장 좋은 것만 납품한다고 하니, 다음에 너구리 드실 때는 고오급 다시마 한 번쯤 드셔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TOP 1 “삼각김밥”


편의점의 꽃, 삼각김밥! 한국인은 밥심!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맛, 게다가 신선하기까지 한 편의점의 터줏대감입니다. 이들의 공정이 얼마나 정성스러운지, 베스트셀러 전주비빔 같은 경우에는 기계가 아닌 직접 손으로 비벼 만들 정도라고 하죠.


그 중에서도 더 신선한 삼각김밥을 먹고 싶은 건 당연한 일이다 보니 삼각김밥의 뒤편에 적힌 제조 월일을 확인하곤 하는데요.


그런데, 눈 아프게 글씨를 읽지 않아도 삼각김밥이 언제 만들어진건지 대략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이 있다고 합니다.


삼각김밥의 뒤편을 보면 초록색 스티커와 주황색 스티커 두 종류가 붙어있죠. 초록색 스티커는 오전 9시에, 주황색 스티커는 오후 9시에 제조되어 납품되었다는 뜻인데요.

이렇게 사진을 비교해보면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한눈에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오후 9시 이전에 편의점을 방문했다면 초록색 스티커가 신선한 것일 테고, 반대라면 주황색 스티커가 신선하겠죠? 앞으로는 멀리서도 어떤 삼각김밥을 골라야 할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겠네요. 


간편한데다 맛까지 좋은 컵라면과 삼각김밥.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만 같죠? 그렇지만 귀찮다고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먹지만 말고, 가끔은 따듯~한 밥을 제대로 드셔야 합니다. 여러분의 건강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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