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여배우 중요부위 만졌다”고 고백한 후, 저지른 충격적인 행동
배우 하석진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인 시절 찍었던 CF광고 비하인드썰을 풀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06년 찍었던 오리온제과 고소미 CF를 촬영했을 당시, 함께했던 배우 한은정을 언급한 것인데요.
한은정과 고소미 CF를 찍게 되었는데 광고 CF는 한 사무실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회의 중에 하석진이 떠들고 있자, 한 임원이 “누가 저 놈 입 좀 막아”라고 이야기했는데요.
그 때 한은정이 갑자기 일어나 하석진에게 키스를 해서 “고소미”에서 따온 “고소하다”를 “너도 당당하고 적극적이고 싶니?”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CF였습니다.
그런데 하석진이 30초 버전이 있다며 감독님이 “과감한 버전도 한번 찍어볼까?”라고 말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하였습니다.
한은정과 협의되지 않은 상태로 감독이 몰래 하석진에게만 지시해, 하석진이 키스를 하며 한은정의 엉덩이를 만진 것인데요.
키스신이 끝난 후, 한은정이 하석진에게 “석진이, 신인치고 과감하네?”라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하석진은 그런 한은정에게 “감독님이 시켰다는 말을 못 했다”고 전하였죠.
그러면서 하석진이 이 당시를 회상하며 “뭐 요즘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그런 콘티”라고 언급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tvN 예능 프로그램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에 출연한 하석진이 여성 출연자들 앞에서 “래시가드를 증오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한 과거도 드러났습니다.
래시가드 만든 사람들을 감옥에 처넣어야한다고 주장해, 하석진을 향한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게다가 하석진은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사망하자, 죽음을 애도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일베 의혹이 제기된 적이 있죠.
하석진은 이에 대해 “일베충이고, 조문을 가고… 사실이 아니에요 사체로 발견된 뉴스가 기분이 안 좋아서 한 얘기일 뿐…”이라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결국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하석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이 작자 성재기 대표가 누군지나 알고 떠드는 건가요?”라고 반응해 화제를 몰았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하석진은 왜 피해자 실명 까면서 이야기하는 거임?”, “저런 상황에서 여자가 화 안 내도 괜찮다는 거 아님”, “만진 사람이 저걸 웃으면서 이야기한다는 게 소름끼친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