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술집에서 “딥키스”하며 놀다가 딱! 걸린 남자연예인

유명 연예인이 미성년자 신분으로 술집에서 놀다가 걸린 정황이 발견돼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바로 엑소 백현이 학창시절, 호프집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단체로 찍은 사진이 이슈가 된 것인데요.

게다가 길바닥에 앉아 여학생과 키스를 하고 있는 동영상 캡쳐본까지 공개되었습니다.

또다른 동영상 캡쳐본에는 엑소 백현이 “눈에 맨소래담을 발랐다”고 말한 장면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비춰진 책상 위와 바닥에는 담배로 추정되는 것과 라이터로 추정되는 물건들이 발견되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가위바위보를 하는 장면에서는 담배의 모습을 또렷하게 발견할 수 있었죠.

그와 동시에 백현이 인성 논란에 휩싸이면서, 샤이니 종현이 죽은지 2주가 다 지나지도 않았는데 “제가 소신있게 이야기하자면~ 우울증, 불면증 왜 걸리는지 모르겠어용~”라고 말한 과거가 발각되었습니다.

샤이니 종현의 팬이 “엑소엘 팬분들이 기사 내리라고 난리를 피운 것 같다”며 백현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는데요.

그러나 엑소 백현의 팬이 “백현에 대한 2차 가해다”, “종현이 악플 때문에 죽었는데 타가수에 대한 도넘은 비난이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실제로 엑소 백현이 자신의 SNS에 사과글을 올릴 정도로 샤이니 팬과 엑소 팬 사이에서 규모가 큰 사건이었습니다.

이러한 백현의 극성팬들이 “백현의 과거”를 해명하면서 터무니없는 증거를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백현이 미성년자 신분으로 술집에 간 것은 “합기도 뒷풀이” 자리였고, 관장님과 같이 있던 자리였다는 것인데요.

일진설에 대해서는 SNS에 백현의 친구들이 나서서 “일진이 아니었다”고 해명해주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백현은 술을 잘 못해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진다며 다양한 이유를 대가며 옹호하고 있었죠.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팩트가 아니라, 뇌피셜이잖아”, “백현 좋아하는 편인데, 이런 거 보면 빠순이들 참 대단하다”, “은근 맥이네, 팬 맞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