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의 민족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고전게임으로 유명한 스트리트 파이터, 철권. 이 철권에서도 한국인들의 실력은 세계인이 혀를 내두를 정도이죠.

2015년에 있었던 세계적인 대전 격투 게임 대회 결승전에서, 한 미국인 선수와 한국인 선수가 맞붙게 되는데요.

게임 시작 직전, 미국 선수는 결승에 오른 한국인 선수 풍림 꼬마를 도발했고, 그는 미국선수를 크게 박살냈죠. 이 일화는 해외 네티즌들에게 레전드 경기로 남아있습니다.

자강두천 코리아

이렇게, 무지막지한 인기를 끌고 인정을 받았던 풍림꼬마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1위의 자리는 차지하지 못했는데요. 바로 헤드셋을 쓴 저 남자 때문이죠.

헤드셋의 남자 역시 또다른 한국인, 닉네임 무릎 선수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죠.

일본의 주종국인 철권 게임에서 닉네임 무릎을 사용하는 배재민 선수는 17년이라는 기간동안 압도적인 실력으로 세계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건데요.

더 대단한 것은 신체능력이 최상인 10,20대 사이에서 30대 중반인 그가 굳건히 1위 지키고 있다는 것.

이는 한국인 특유의 치열함으로 얼마나 다양한 전략을 준비하고, 긴 시간 동안 연습하며 자기 자신을 갈고 닦아 왔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신의 영역

전세계 게임 실력 지도에서 ’신의 영역‘인 보라색을 부여받은 한국. 이토록 뛰어난 한국인들의 게임 능력에 대해 해외에서는 여러 방면으로 분석이 이루어졌죠.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보급되어온 인터넷, 친구와 함께 게임하고 경쟁하는 PC방 문화, 높은 지능 등 다양한 요소들이 승리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발로하는 플레이

한국을 게임의 민족이라 부른 가장 큰 사건은 ’한국인의 참교육‘으로 불리는 중국과의 친선경기였는데요.

중국과 재미없는 게임을 하던 홍구 선수는 스스로 발로 플레이를 하는 패널티를 부여하며 상대 선수의 멘탈을 그야말로 박살내버리며 승리를 가져갔죠.

장르 불문 우승

게임의 장르, 종류를 불문하고 세계대회가 열렸다고 하면 무조건 압승을 거둬버리는 한국인 선수들. 비인기 장르에서마저 마찬가지였는데요. 포켓몬 우승, ddr, 컵쌓기 대회마저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며 한국이 우승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년간 한국인들에게 1위 자리를 빼앗겨온 해외 프로게이머들이 ‘한국인들만의 리그를 따로 만들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이해가 가는 것 같은데요.

한국인들이 돌아왔다는 말만으로 게임계 전체를 떨게 하는 압도적인 실력의 한국인들. 이쯤되면 정말 게임의 민족이라고 불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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