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쇼핑몰 논란에 갑작스러운 명품 공세 시작

함소원 쇼핑몰 논란이 커지자, 방송인 함소원의 반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함소원이 13일 자신의 SNS에 “원피스는 국내산”이라는 글을 올리며 “안티들이 기자님들에게 보낸 정보가 잘못됐다”고 밝혔습니다.

팬들과 나눈 DM 내용을 캡쳐해 “문제 있으면 환불되는 건 맞냐”고 묻자 “당연하다. 제품에 하자가 있으면 교환, 환불 된다”는 글도 게재했는데요.

함소원 쇼핑몰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의식했는지, 함소원이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벤트 다 드립니다. 어제 이벤트 당첨자분들에게 택배 보내드리면서 여러분들에게도 다 ~~~선물해드리고 싶다는 생각 들었어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와 함께 명품 브랜드 D사의 종이백 사진들을 인증하며 함소원 쇼핑몰 이용자들에게 명품 선물을 해주겠다고 나선 것인데요.

갑작스러운 선물 공세에, 많은 네티즌들이 “그럼 가디건은 중국산이라는거네?”, “속이 뻔히 보인다”, “명품 주면 좋아할 줄 알았냐”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