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로 사용한다고?” 지하철 의자에 앉으면 안되는 이유

지하철 직원들은 빈자리가 아무리 많더라도 절대 지하철 의자에 앉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천으로 덮여있는 지하철의자를 어떻게 청소하는지, 단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신적이 있나요?

충격적이게도 겉에 묻은 이물질들만 걸레로 슥슥 닦는게 전부라고 하죠.

물론 보름에 한번, 한달에 한번 꼴로 스팀청소나, 연막 소독 및 살균등 대청소를 진행하기는 하지만,

지하철에서 구토를 하거나, 의자에 소변을 보는 사람들까지 있다고 하는데 이걸 매일매일 살균소독할수도 없는 노릇이겠죠.

상황이 이렇다보니, 이 사실을 알고있는 직원들 입장에서는 아무리 다리가 아프더라도 자리에 앉을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이런 플라스틱 의자나 스테인리스 의자들은 겉만 닦아줘도 위생이 유지될 수 있으니 믿고 앉을만 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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