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아이돌 폭행 누구? 장우혁, 토니 반응 논란

1세대 유명 아이돌 출신 대표가 과거 연습생을 ㅍ행했다는 폭로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소속사 대표 A씨에게 ㅍ행당해 연습생을 포기했다는 게시물을 올라온 것인데요.

2016년 2월 18일, 대표가 음악을 들려줬으나 그 음악은 70~90년대에나 유행하던 스타일이었습니다.

대표가 ”이런 노래를 무조건 해야지 유명해질 수 있다”고 지시하면서 프로듀서와 연습생들에게 의견을 물어보았습니다.

프로듀서는 이를 듣고 ”음악이 조금 올드해서 요즘 대중들이 특히 어린 여학생들이 좋아할까 싶다”라고 솔직하게 전달했는데요.

대표가 글쓴이에게도 ”너도 똑같이 생각해? 이 노래 별로야?”라고 물었고, 글쓴이도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런 음악을 접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따라하기가 어렵습니다. 조금 올드해서 사람들이 좋아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대표가 글쓴이만을 오른쪽 뺨 4대와 왼쪽 뺨 2대를 ㅍ행하며 ”야이 XX년아, 이 개XX가 고집 XX 세네. 이 XXX가 뒤질라고 XX”와 같은 욕설을 내뱉었습니다.

욕설이 끝난 후에도 ”XX 모자 벗어”라고 소리치며 모자를 벗긴 뒤 정수리를 주먹으로 2대 더 내려쳤다고 하는데요.

그 모습을 지켜보던 프로듀서가 급히 글쓴이를 데리고 나갔다는 폭로에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후에 대표는 사과도 없이, ”가만히 있던 내게 돌을 던졌는데 누가 화를 안 낼 수가 있냐”, ”네가 원인 제공을 했고, 가만히 있던 나는 네가 던진 돌에 맞았다”, ”화를 안 내는 게 이상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글쓴이는 회사를 그만두고 싶었지만 계약 위반으로 고소를 당하거나 불이익을 당할까봐 참고 연습을 이어나갔다고 하는데요.

결국 계약 해지를 선택하고 입대하게 되었다는 폭로자가 연습실 시절 사진까지 공개하였습니다.

이 사진으로 인해 1세대 유명 아이돌 출신이자, 대표 일까지 겸하고 있는 토니와 장우혁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수많은 누리꾼들이 글쓴이가 공개한 사진이 장우혁의 연습실 사진과 비슷하다며, 여러가지 추측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1세대 아이돌 폭행 누구인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토니와 장우혁 모두 현재까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1세대 아이돌 폭행 누구인지 알 것 같다”, ”1세대 아이돌 폭행 누구인지 벌써 떴던데”, ”문희준 오빠가 한번 뒤지게 맞았다는데… 맞나보다”, ”장우혁 때문에 HOT 컴백도 미뤄진다는 찌라시도 맞는 것 같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