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조승우가 아직까지 결혼 안한 3가지 이유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며 오랜시간 톱배우의 자리를 지켜온 조승우. 연기에 있어서는 한결같이 열정적이죠.

하지만, 그가 유독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인 부분이 있으니 바로 ‘연애’인데요. 많인 이들이 싱글인 이유를 궁금해하죠.

사실 그가 마흔이 넘도록 싱글인 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바람둥이?

데뷔 초반, 인기만큼 많은 오해와 루머들이 따라다녔던 조승우는 특히 바람둥이 루머에서 가장 많은 회의감이 들었다고 밝혔었는데요.

그 루머의 진원지는 조승우의 처음이자, 마지막 공개 열애 때문이었는데요. 상대는 강혜정이었죠.

당시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당당하게 공개해 화제가 되었지만, 결국 2007년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이별 뒤에는 조승우에 대한 좋지 않은 소문이 있었는데요. 바람 때문이라는 루머가 퍼진 것.

이후 밝혀진 진실에 따르면 해당 소문은 어디까지나 언론의 과도한 관심이 낳은 무분별한 루머였죠.

아버지 손절

그가 여태껏 결혼하지 않은 데에는 가정사가 가장 크게 작용했을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조승우는 공식석상에도 종종 꿈을 펼칠 수 있게 도와준 어머니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도, 아버지에 대한 언급은 일절 하지 않았는데요.

아버지의 대장암 소식에도 찾아가지 않았다고 알려져 의아함을 자아냈죠. 그의 아버지는 ‘YMCA’ 등의 히트곡을 내놓은 70년대 스타가수 조경수.

당시 조승우의 아버지는 운영 중이던 사업을 확장하다 부도를 맞아 위장 이혼 후 미국으로 도피하게 됐는데요.

자녀들에게 일 때문에 아버지가 미국에 갔다고 둘러댈 만큼, 노력했던 어머니에게 곧 조경수의 재혼소식이 보도되면서 더 큰 충격과 상처로 되돌아왔죠.

아버지의 일이 조승우에게 연애나 결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었음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죠.

까칠한 성격

이외에도 조승우의 지나치게 깐깐하고 예민한 성격이 결혼이라는 선택에 걸림돌로 작용했을 거란 추측도 이어졌는데요.

스무살의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데뷔해 의도치 않은 악성 루머들을 겪으며 스스로 방어하려는 마음이 커지면서 성격으로 표출된거죠.

결혼에 대한 생각?

한편, 어린 시절 겪었던 상처에도 불구하고 조승우는 결혼에 대해 언제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40세가 넘어 하고 싶다. 물론 좋은 사람이 생기면 당장도 할 수 있다”고 말해 결혼에 오픈된 마인드임을 드러냈죠.

자신의 과거의 아픔과 상처까지 포용해줄 수 있는 좋은 사람을 만나 안정감과 행복을 찾을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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