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권민아, “왕따 연기”하다가 딱! 걸리자 한국에서 쫓겨난 근황

왕따 논란으로 팀을 탈퇴했던 AOA 출신 멤버 권민아의 근황이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권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같은 멤버인 지민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고 폭로했는데요.

이외에도 지민이 “남자를 밝힌다”고 증언하며, 사생활을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권민아가 지민에게 일방적으로 보낸 문자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권민아는 “나 패러 와야지”, “집에서 칼 찾았다”와 같은 폭언으로 지민을 위협하고 있었는데요.

게다가 지민과 권민아의 예전 문자 내역이 공개되면서 “왕따 연기를 하고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지민은 권민아의 아버지가 사망한 날 전화를 한 후, “그냥 생각나서 전화했어”라며 진심으로 걱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민이 권민아를 진심으로 아끼며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죠.

권민아는 지민이 자신을 주먹으로 때렸다고 증언했으나, 지민은 “밀친 적 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지민이 이로 인해 사과문을 작성한 후, AOA를 탈퇴해야만 했습니다.

뒤늦게 권민아가 주장한 “왕따 논란”이 일부 거짓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이로 인해 권민아가 SNS를 삭제하고, 잠적을 하며 연예계 은퇴설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실제로 권민아는 새로 개설한 SNS를 통해 “카페를 오픈했다”는 소식을 전하였죠.

그러던 와중, 권민아가 베트남 가수 로이의 뮤직비디오에 참여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권민아의 뮤직비디오 속 모습이 공개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권민아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