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과 스캔들 난 여배우의 정체! “승리 여친+클럽 죽순이?”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빅뱅 승리의 전 여친으로 알려진 여배우와 스캔들에 휘말렸습니다.

빅뱅 승리의 전 여친으로 알려진 배우는 송다은으로, 승리 버닝썬 사건과 연루된 적이 있는데요.

송다은은 이에 대해 ”승리와 친한 사이일 뿐, 버닝썬 사건과 연관이 없다”는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다은과 관련된 루머가 끊이지 않는 이유는 ”몽키뮤지엄 아르바이트 이력” 때문이었습니다.

송다은이 승리와 유인석이 운영하던 청담동 라운지바 ‘몽키뮤지엄’에서 일한 사실이 발각되었죠.

이에 대해 송다은은 ”2년 전 오픈 때 도와달라고 해서 처음 한달 같이 으쌰으쌰한 게 전부”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러한 논란에 휩싸인 여배우가 지민과 열애설이 터진 날은 대한민국 VS 이집트 축구경기가 열린 날이었습니다.

그날 지민과 송다은이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는데요.

송다은이 지민이 하고 있는 귀걸이와 똑같은 디자인을 착용하고 있어 열애설이 일었습니다.

게다가 축구 경기가 있는 날, 송다은의 생일이라서 ”귀걸이를 선물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죠.

송다은은 과거 지민의 생일인 10월 13일을 강조하는 SNS 게시물을 남겨서 주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송다은이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자주 사용하는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을 즐겨 사용해 열애설 의혹을 받았는데요.

방탄소년단 잠실 콘서트 마지막날, 그것도 끝나는 시간대에 송다은이 ‘잠실’에 있는 ”소피텔 엠버서더호텔” 레스토랑에 있다는 SNS 글을 올린 점도 이목을 끌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 사이에서 지민과 송다은이 커플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다는 설도 거론되고 있죠.

대부분의 누리꾼들이 이에 대해서 ”송다은이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는 사람인데 뭘 이야기해야하냐고 따진 적 있다”, ”송다은 저 여자분 아미인 것 같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